중국은 지난 30여 년간 개혁개방정책을 성공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이제 경제규모로는 세계 제2위의 국가로 성장하였으며 그 성장은 멈출 줄 모르고 있습니다. 그 동안 중국의 부상이 과연 미국의 상대적인 쇠퇴를 의미하는지에 대한 논의는 꾸준히 있어왔습니다. 특히 중국의 부상이 국제정치경제면에서 주는 영향에 대한 해석은 다양 합니다. 중국의 부상에 대한 각국의 대응책도 다양합니다. 중국의 부상을 잘 이해하고 상호이익을 위해 공존하는 방법을 찾기 위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봅니다.
- 중국의 부상, 미국의 쇠퇴? 현실인가 허구인가?
- 중국의 부상을 어떻게 해석하고 접근해야 하는가?
- 역내 국가들에게 주어지는 기회와 도전은?

- 사회
나얀 찬다(예일대학교 세계화연구예일센터 소장)

- 발표
모하메드 자와르 하싼(말레이시아 전략국제문제연구원 회장)
신정승(외교안보연구원 중국연구소 소장)
옌쉐통(칭화대학교 국제연구소 소장)
존 아이켄베리(프린스턴대학교 정치학 교수)
후나바시 요이치(전 아사히신문 주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