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첨단과학기술단지는 각 국의 과학기술발전을 주도하면서 경제성장을 이끌었고, 국가 경쟁력을 가늠하는 잣대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이제 세계는 21세기 지식기반산업을 바탕으로 첨단과학기술단지를 신 산업의 창출이나 지속발전 가능성을 위한 혁신의 요람으로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향후, 첨단과학기술단지는 단순 과학기술의 발전이나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수단이 아니라 전세계 초일류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인류 공존을 위한 혁신 요충지로 바뀌어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이 세션은 세계 각국 사이언스파크 관계자들이 모여 새로운 미래전략을 구상해 보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사회
데이비드 풀러 (호주울릉공대학교 과학단지 관리자)

- 발표 및 토론
헬렌 정 (홍콩사이언스파크 실무책임자)
장래웅 (경북테크노파크 원장)
나이치콰이 (남부대만과학단지 투자서비스 담당자)
정수연 (제주대학교 교수)

- 라포터
박성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