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션

제주 국제화 어디까지 왔나 ? 그 빛과 그림자

제주도는 동북아 중심도시로의 제주국제자유도시 건설을 목표로 국제자유도시로 출범하여 특별자치도가 된지 30년이 되어가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제주도는 다자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해야 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 그리고 제주도가 추구해야 할 다자협력은 지속가능한 평화와 포용적 번영을 담고 있는 모습이어야 한다.
포용의 정신으로 지속가능한 평화를 달성하고 지속가능한 평화는 포용적 번영의 끊임없는 재생산을 위한 기반이 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이같은 개념하의 평화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경제번영과 문화예술번영이 이루어져야 하고 재정적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이 세션에서는 현 시대의 평화을 실현하기 위한 제주국제화를 위해 추진한 결과를 되돌아보고 잘한 점과 부족한 점, 그리고 아쉬운 점을 살펴보고자 한다.
더 나아가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국제화를 위해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토론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