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션

[1-C] 경제발전에 따른 국격에 맞는 선진원조 동향

날짜
5.27(금)
시간
14:00 ~ 15:10
기관
장소
크리스탈 홀 C
<한국 - 아제르바이잔 공적 원조 협력 사례>
(사)산업정책연구원은 한국국제 협력단(KOICA)지식원조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의 외국인투자유치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아제르바이잔 외국인적접투자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및 제도 개발, 관련 기관의 인적 전문역량 강화를 지원함으로써, 양국간 상생협력 모델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원조 현황 및 전망>
한국은 세계 최빈국으로서 ODA를 받던 나라였으나 2010년을 기점으로 OECD의 DAC 회원국으로 가입함으로서 원조를 공여하는 국가로 변모 되었습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ODA 수원국이 공여국으로 위상이 바뀐 나라는 한국이 처음입니다. 한국은 최빈곤국의 빈곤퇴치와 개도국의 지속가능 발전추구라는 국제적 보편가치를 추구하는 Middle Soft Power로서 국격을 제고하고 한국의 국익을 조화있고 균형있게 추구하는 한국형 개발 협력모형을 구축해야 할 시점에 놓여 있습니다. 본 세션에서는 한국이 추구할 ODA정책의 대전환을 탐색하고 거시적 차원에서 실천방안을 제시합니다.

- 주제발표
백권호(영남대학교 사회교육원 원장 / 중국연구센터 소장)
안충영(중앙대학교 국제대학원 석좌교수 / 규제개혁위원회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