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션

새마을운동, 공존과 협력의 열쇠

새마을재단은 새마을운동을 통한 발전 경험을 공유해달라는 국제사회의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새마을운동의 발상지 경상북도가 설립한 비영리기관이다.
2012년 11월 설립된 새마을재단은 지난 10년간, 경상북도가 2005년 베트남 타이응우옌성 룽반 마을에서 시작한 새마을운동 세계화 사업을 확대 발전시켜왔다.
유엔과 OECD를 비롯한 다수의 국제기구가 새마을운동을 개발도상국들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발전모델이라고 인정했고 반기문 제8대 유엔 사무총장의 특별고문이었던 미국 컬럼비아대학 제프리 삭스 교수는 새마을운동을 유엔의 지속가능개발 목표 달성을 위해 꼭 필요한 원동력이라고 극찬한 바 있다.
본 세션은 새마을재단이 지난 10년간 추진해 온 새마을운동을 활용한 국제개발 협력사업 성과를 베트남 새마을 시범 마을 조성사업 및 연구소 운영을 통한 새마을운동 현지화 성공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하며 공존과 협력의 열쇠, 새마을운동의 가치를 알리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