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UM

TIME ORGANIZATION SESSION ROOM
10:50 ~ 12:10 제주평화연구원
Jeju Peace Institute		 경제위험도 측정
Measuring Global Economic Risk		 Baeknok A
코로나 팬데믹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글로벌 공급망이 크게 타격을 입고 인플레이션이 나날이 심해지는 오늘날의 상황에서 일국이 처한 경제위험도는 더 체계적으로, 양적으로 분석될 필요가 있다. 이 세션에서는 글로벌경제위험도지수를 산출하여 국가별로 비교해보고자 한다. 제주평화연구원은 작년 제16회 제주포럼에서 국가경제복원력지수를 연구하여 국가경제의 회복탄력능력에 대한 측정방식과 국가별 측정결과를 제시하였다. 이 연구를 바탕으로 제17회 제주포럼에서 제주평화연구원은 한 국가의 경제의 취약성과 그 국가의 회복탄력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해당 국가가 처한 경제위험도지수를 제시하고자 한다. 국가의 경제적 위험성은 한 국가의 경제가 처한 취약성과 그 국가의 회복탄력능력을 동시에 고려한 후에 한 국가의 경제가 얼마나 외부적 충격에 노출되었는지 살펴봄으로써 측정될 수 있다. 한 국가가 처한 취약성과 그 국가의 회복탄력성이 동시에 고려됨으로써, 국가의 경제적 위험도를 더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을 것이다. 제주평화연구원은 코로나 팬데믹을 전후로 2019년 이후부터 가장 최근까지 공개된 데이터를 사용하여 경제위험도지수를 제시하고자 한다.

The covid-19 pandemic and the Ukraine war have dismantled the global supply chain, creating global economic turmoils, such as increasing inflation and subsequent economic disturbances that inflation causes. This has exposed the world to higher vulnerability and risks, which leads us to analyze the global economic risk, vulnerability, and resilience more systemically. This session aims to present an index of global economic risks across the countries in the world. The research department of the Jeju Peace Institute (JPI) presented the economic resilience index and economic performance index at the last year’s Jeju Forum. Based on this, the JPI presents a global economic risk index by considering a country’s economic vulnerability and resilience. A country’s economic risk can be measured after simultaneously taking into consideration both how a country is exposed to external shocks arising from the inherent characteristics of its economy and how it will cope with those shocks. The JPI suggests a global economic risk index by using the most recent data available since 2019.
Speaker

[Moderator]KIM Bong-hyun

[Speaker]LIM Haeyong

[Speaker]Alec CHUNG

[Speaker]RYU Ki Eun

[Discussant]LEE Jaejun

[Discussant]WOO Jung-Ye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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