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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의 Web 3.0전망, 온라인 게임 2012-03-09
작성자  |  제주포럼
[제주포럼 보도자료 제28호] 전자상거래의 Web 3.0전망, 온라인 게임

○ 본 세션은 전자상거래의 기존 표준으로 자리잡아온 Web 2.0에서 진일보한 새로운 체제로 예상되는 Web 3.0과 운영 메카니즘에 관한 논의를 주제로 하여 이학영 한국경제신문 편집부국장의 사회, 린동량 중국 IDG 그룹 설립자, 민용재 YJM 인베스트먼트 대표 및 왕슈텅 DH gate.com사장 등의 발표로 진행되었다.

○ 린동량 대표는 Web 3.0을 개인을 핵심으로 하는 상업 활동으로 규정하며, 네트워크의 발전이 소비의 변화를 이루어 냈고, 소셜 네트워크는 소비자들의 구매행위에 많은 변화를 가져다주었을 강조했다. 중국에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융합된 구매형태가 나타나고 있고,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모바일을 통한 쇼핑이 급속 발전하고 있는 바, 모바일 상거래는 향후 인터넷 기반 상거래의 가장 중요한 시장이라 할 수 있음을 주장했다. 

○ 민용재 대표는 게임시장과 관련된 분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게임시장을 과거에 미국, 일본이 이끌었던 것과 달리 지금은 한국과 중국의 게임시장이 전세계 게임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을 설명하며 온라인 게임의 수익창출 구조상 한국이 가진 경쟁력을 바탕으로 향후 큰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 부문이 될 수 있는 바, 이 분야에 대한 전략적 투자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 왕슈텅 사장은 중국 전자상거래의 역사와 미래를 설명하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Web 3.0 관련 시장의 추세와 미래를 제시했다. web3.0시대 시장의 3가지 추세를 살펴보면, 전사상거래와 단체교역이 융합되고 연결되고, 전파방식의 변화가 일어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상호 발전한다는 점이기에 보다 정밀한 연구와 투자가 필요함으르 강조했다. 

○ 왕위 사장은 중국의 애니메이션 사업과 관련한 설명에서, 2004년 이후 중국 애니메이션의 비약적 발전 속도를 은 현재 많은 관심을 받으며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바, 정보 통신 기술의 융합을 통해 상상력과 결합하여 애니메이션 산업은 큰 부가가치 창출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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