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사
랄프 제링거
소속
독일 프라이부르크시
직책
환경보전국장
세션

약력

Ralf Zaehringer lives and works in the city of Freiburg. He is lawyer, public leader and environmental activist. Since 1995, he has held a leading position as city rights director in the Environmental Protection Office of the City of Freiburg. The city of Freiburg has been committed to sustainable use of the environment since the mid-1980s, Freiburg has been honored in Germany for its special environmental management in recent years. Freiburg maintains its images as an environmental capital in Germany. Every year, many groups of visitors from all over the world come to Freiburg to inform themselves about the concrete possibilities of municipalities to protect the environment.

랄프 제링거는 독일 프라이부르크시의 변호사이자 환경보전국 국장이다. 1995부터 프라이부르크시 환경보전국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환경분야의 이슈들을 대면하며 쌓아온 그의 경험은 프라이부르크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환경도시의 위상과 함께 성장해왔다. 프라이부르크는 1980년대 이래로 지속가능한 환경자원의 장려정책으로 독일의 환경수도로 각인되었다. 이러한 성공적인 정책 덕분에 전세계적으로도 많은 방문객들이 찾는 도시이자 친환경 에너지, 시민의식 부분에서 손꼽히는 모델로 자리잡음과 동시에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환경정책을 통한 지역성장의 좋은 사례로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