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사
마리아 유지니아 비야레알
소속
핵무기폐기국제운동
직책
운영위원
세션

약력

마리아 유지니아 비야레알 박사는 프랑스 파리 제3대학교 중남미 고등연구소(Institut des Hautes Études de l’Amérique Latine)에서 정치학 박사과정을 마쳤다. 지난 22년간, 비야레알 박사는 멕시코와 중미 지역에서 국제법, 정책개발, 인도주의적 군축, 인권 및 정치분석 등 분야에 몸담아왔다. 국제관계 전문가이자 정책 및 애드보커시 실무자로서, 그녀는 2000년부터 인도주의적 군축을 위한 시민사회 운동에 참여해왔다. 이 기간동안 그녀는 다양한 캠페인 참여자로서 지뢰, 집속탄, 킬러 로봇, 핵무기, 인구밀집지역에서의 폭발무기 사용 등에 대한 다자간 프로세스에 참여해왔다. 그녀는 현재 핵무기폐기국제운동(ICAN) 운영위원회 위원이다. 그녀는 2017년 노르웨이에서 열린 ICAN의 노벨상 수여식에 참석하였다. 또한, 그녀는 중남미·카리브해 인적안보(SHELAC) 네트워크 회원이며, 인권, 무력분쟁, 소년병, 인도주의적 군축에 관한 15편 이상의 논문과 저서를 출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