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사
캐슬린 킹스베리
소속
뉴욕 타임즈
직책
사설란 부편집장
세션

약력

캐슬린 킹스베리는《뉴욕 타임스》사설란 부편집장이다. 그녀는 2017년 《뉴욕 타임스》에 입사하기 전 《보스턴 글로브》에서 디지털 편집국장으로 근무했다. 그녀는 2013년《보스턴 글로브》의 편집위원회에 합류했으며, 이후 ‘아이디어’ 섹션의 편집을 담당했다. 또한, 그녀는 해당 신문사의 부편집국장 및 사설란 부편집장을 역임했다. 킹스베리 기자는 외식업계 노동자들의 저임금과 부당한 대우를 다룬 연재사설로 2015년 사설 부문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서비스 비용 불포함(Service Not Included)’이란 제목의 8부작 사설은 스크립스 하워드 재단의2014년 사설 부문 워커 스톤상(Walker Stone Award for Editorial Writing)과 미국신문편집인협회의 벌 오스본 편집 리더십상(Burl Osborne Award for Editorial Leadership)도 수상했다. 또한, 그녀는 2016년 논평 부문 퓰리처상을 수상한 《보스턴 글로브》의 인종과 교육에 관한 논평을 편집했다. 그녀는 뉴욕에서 스태프 작가로 활동했으며 《타임》지의 홍콩 특파원으로 근무했다. 또한, CNN, 로이터, 《더데일리비스트》,《비즈니스위크》및《포춘》지에 기고했다. 킹스베리 기자는 조지타운대학교 외교학부에서 학부과정을 마쳤다. 컬럼비아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동 대학원에서 퓰리처 트레블링 펠로우십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