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력
현을생은 1974년 지방행정직 공무원으로 임용되어 40여 년간 제주도에서 공직생활을 해 왔으며, 현재는 서귀포시문화도시추진위원장을 맡는 등 지역문화와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다. 공직생활 중에는 제주시 자치행정국장, 제주특별자치도 기획관, 환경국장, 서귀포시장 등 자치분권과 환경, 문화행정을 주로 담당하였으며, 사진작가로도 활동하며 제주지역의 정체성과 관련된 주제의 작품활동을 계속 하고 있다. 제주대학교 일반대학원 행정학과 박사과정을 수료 했으며, 공직생활의 공적을 인정받아 2017년 홍조근정훈장을 수여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