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스 조지프 호건(Lawrence J. Hogan, Jr)은 2015년 1월 21일 제62대 메릴랜드 주지사로 취임하였다. 2018년 그는 메릴랜드 주지사 후보 중 가장 많은 표로 압도적으로 4년 임기에 재선되었으며, 242년 주 역사상 두번째로 연임에 성공한 공화당 주지사가 되었다.
첫 취임 연설에서 호건 주지사는 시민들에게 중도적인 기질의 주로써 메릴랜드의 역사를 상기시키며, 정치 성향과 관계없이 최고의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미국 내에서 끊임없이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상식에 기반한 초당적인 해결책을 달성하는 강인하고 독립적인 지도자로 인정받고 있다.
호건 주지사는 동료 주지사들에 의해 선출된 후 최근 전국주지사협회 회장직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미국 내 가장 높은 지지율을 유지하는 주지사 중 한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