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사
캐시 스티븐스
소속
태평양세기연구소
직책
소장
세션

약력

태평양세기연구소(PCI) 소장인 캐슬린 스티븐스 대사는 미국의 직업외교관(1978-2015)이다. 스티븐스 대사는 2008년~2011년 주한 미국대사로 역임했으며, 최초의 여성이자 한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최초의 미국 대사이기도 했다. 스티븐스 대사는 2014년~2015년 주인도 미국 대사관 대사대리직을 끝으로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스티븐스 대사는 중국, 전 유고슬라비아, 포르투갈에서 근무했으며, 특히 1998년 성 금요일 협정(1998년 Good Friday Agreement) 협상이 정점에 달했을 당시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총영사로 재직한 바 있다. 2018년 9월 한미경제연구소(KEI) 소장으로 취임했다. 또한, 미 국무부 공공외교 및 공보 차관 대행(2012),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수석 부차관보(2005-2007), 미 국무부 유럽·유라시아 담당 부차관보(2003-2005), 클린턴 정부 당시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유럽담당 국장 등 미 국무부와 백안관에서 여러 정책담당 직책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