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력
조우 위에는 CGTN의 대표적인 토크쇼인 "DIALOGUE"의 앵커이다. 그는 2003년 8월 CCTV의 특파원이 되었고, 2009년 CCTV International의 앵커팀장을 역임했다. 2010년부터는 CGTN의 전신인 CCTV NEWS의 뉴스 매거진 프로그램인 "China 24"의 앵커를 맡아왔다. 조우 위에는 정치 행사, 자연 재해, 인간 관심사와 같은 다양한 주제를 다루어 왔으며, 1997년 이후로 중국 전역의 주요 사건들을 보도해 왔다. 그는 1998년 장강 홍수, 홍콩 및 마카오의 중국 주권 반환, 중국의 첫 유인 우주 비행, 베이징 올림픽, 원촨 대지진, 선저우 및 창어 우주 임무, 베이징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항저우 G20 회의,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연례 회의 등 여러 중요한 사건을 취재했다. 그의 작품 “대용뢰 종”은 1998년에 국제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무지개상을 수상했으며, 2013년에는 중국 방송인 최고상인 골든 마이크 상을 받았다. 이전에는 우한 TV에서 기자로 일하며 현지 뉴스 보도의 주요 편집 및 취재 업무를 담당했으며, 매일 15분 분량의 영어 뉴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조우웨이는 화중사범대학에서 문학 비평 석사 학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