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력
아이사카 조는 도쿄신문 특파원이다. 1980년 일본 동경에서 출생, 와세다대학교를 졸업했다. 2004년 주니치 신문사 입사한 후 나가노현 산간지역에 있는 지방 지국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하며 농산촌 과소문제 등을 취재했다. 주니치 신문 나고야 본사 사회부에 이동해 동 일본 대지진 재해 취재를 담당했다. 2014년부터 오사카 보도부 근무하며 칸사이에서 세력 확대하고 있던 일본 유신회, 재일 한국 집중 거주 지역, 민족 차별 문제 등을 취재했다.한반도 문제에 관심을 갖고 2017년부터 18년까지 성균관대에서 한국어를 연수했다. 도쿄신문 외국보도부 편집데스크 근무 후 2020년 3월 서울지국에 특파원으로 부임했다. 현재 한국의 정치, 남북관계, 사랑의 불시착이나 BTS 등 K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 기사를 일본 독자들에게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