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사
마하티르 모하맛
소속
전 말레이시아 총리
세션

약력

툰 닥터 마하티르 빈 모하맛은 1981년부터 2003년까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각각 4대, 7대 말레이시아 총리를 역임하였다. 재임 기간 동안 해외 투자 유치, 세제 개혁, 무역 장벽 완화를 통해 말레이시아를 개방하였으며, 여러 국영 기업의 사유화를 감시했으며 세계적인 수준의 유형(有形) 기반시설을 창출하였다. 말레이시아의 경제는 산업 부문의 급성장, 중산층 확산, 국민 생활 수준 향상과 함께 동남 아시아에서 가장 번성하고 역동적으로 바뀌었다. 툰 닥터 마하티르 빈 모하맛은 22년 간의 총리직을 2003년에 사퇴하였다.
2018년 5월 9일 제14대 말레이시아 총선 결과, 툰 닥터 마하티르가 이끄는 희망동맹(Pakatan Harapan)이 승리를 거두어, 툰 닥터 마하티르는 다음날 제7대 총리로 취임하였다.

The Hon. Tun Dr Mahathir bin Mohamad was Prime Minister of Malaysia from 1981 to 2003 and from 2018 to 2020. During this period, he opened up the country to foreign investments, reformed taxation, reduced trade barriers, oversaw the privatisation of numerous state-owned enterprises and created a world-class physical infrastructure. Malaysia developed into one of the most prosperous and dynamic economies in Southeast Asia, with a burgeoning industrial sector, an expanding middle class and enhanced quality of life. Tun Dr Mahathir retired in 2003 having served for 22 years.
On 9th May 2018, the result of the 14th Malaysian General Election declared Pakatan Harapan, the coalition led by Tun Dr Mahathir, as the winner. Tun Dr Mahathir was sworn in as the 7th Prime Minister the following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