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사
전수진
소속
중앙일보
직책
차장대우
세션

약력

전수진 기자는 북한, 외교, 국제관계, 국제 스포츠, 기획 기사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뉴스 기자이다. 2001년 1월 8일 중앙데일리(현 Korea JoongAng Daily)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하였으며, 현재는 중앙일보(한국어 본지)에서 활동 중이다. 최근 몇 개월 동안 하노이, 싱가포르, 판문점 등을 오가며 현장에서 미·북 및 남북 관계의 진전을 취재하였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의 기자회견에도 참석하였다. 현재 외교부 출입기자이며, 북한 문제, 한미동맹, 일본 및 중국 관련 사안을 다루고 있다. 2015년부터 통일부를 출입하다가 외교부로 이동하였다. 미국식 영어에 능통하며, 일본어는 일본어능력시험(JLPT) 2급 수준의 중급 실력을 갖추고 있다. 최근 주요 취재 분야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활동이 포함되어 있다. 국제 스포츠 분야 기자들과의 인적 네트워크를 자랑스럽게 여기며, 자크 로게 IOC 위원장과 단독 인터뷰를 한 최초의 한국인 기자이다. 고려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 학사 학위를, 연세대학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서강대학교에서 북한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