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수익성만을 쫓는 기업이 훌륭한 기업은 아닌 시대입니다. 수익성은 계속 기업의 한 가지 요소에 불과합니다. 산업의 변화, 기업의 흥망, 금융의 위기 등을 겪으면서 이제는 기업을 바라보는 패러다임이 바뀌었습니다. 이제는 돈벌이의 기본을 제대로 수행하면서 사회와 더불어 오래토록 함께 가는 기업이 좋은 기업입니다. 전통적인 재무제표뿐만 아니라 지속경영보고서를 통해 기업의 건강도를 체크하는 장수기업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합니다. 그리고 우리기업들이 건강하게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전략적 시사점을 찾아봅니다.
- 장수하는 기업에게 비결이 있는 건가?
- 장수기업을 위한 메커니즘은 무엇인가?
- 지속경영의 사례와 장수기업의 특성을 살펴봅니다.

- 좌장
조동성(서울대학교 교수 / 한국 지속경영학회 회장)

- 사회
안세연(서울대학교 박사)

- 발표
박영원(동경대학교 교수)
비스와나튼 고마트야마 기리쉬(가톨릭대학교 교수)
송창석(숭실대학교 교수)
이종욱(서울여자대학교 교수 / 한국경제학회 편집위원장)
현승탁(㈜한라산 대표 / 제주상공회의소 회장)

- 토론
김기찬(카톨릭대학교 교수 / 한국중소기업학회 회장)
양오석(한국외국어대학교 경상학부 연구교수)
이경묵(서울대학교 교수)
이윤철(한국항공대학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