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션

동아시아 근대와 지역 그리고 새로운 리더

시간
15:00 ~ 16:20
기관
동북아역사재단
장소
B
최근 동아시아에 관한 논의는 담론차원을 넘어 지역공동체, 평화와 안정의 대상으로까지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아래 본 세션에서는 논의의 범위를 근·현대로 설정하고 동아시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논의하고자 합니다. 먼저 한중일 3국이 주장하는 동아시아에 대한 지역인식을 논의하고, 둘째로 과거 진행된 조선, 청, 일본의 사절단들을 살펴보면서 그들의 역할을 논의하고, 마지막으로 21세기 현재의 시각에서 한중일 3국의 공통의 경험, 기억의 재조명을 통해 새로운 리더들의 역할과 구상을 논의하고자 합니다.

- 사회
이종국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

- 발표
가와무라 미나토 (호세이대학 교수)
쑹청유 (북경대학교 교수)
배성준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
김현철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

- 라포터
우성민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