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션
동북아와 헬싱키 프로세스: 모사 될 수 있는가?
시간
- 10:40 ~ 12:00
기관
- 동아시아재단
장소
- A
헬싱키 프로세스'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와 바르샤바 조약기구 양측의 35개 회원국이 1975년 체결된 유럽안보협력회의(CSCE)의 최종 문서인 '헬싱키 협정'을 이행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이 포괄적인 협정은 유럽의 안보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10가지 원칙과 3개의 바스켓으로 구성된 광범위한 조치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5월 8일 미국 의회 합동 연설에서 '아시아 패러독스'를 극복하기 위한 '서울 프로세스'를 제안했습니다. 그녀는 '헬싱키 프로세스'와 유사하게 미국과 다른 동북아시아 국가들, 심지어 북한까지 포함하는 다자간 대화 과정을 구상하며 동북아 평화와 협력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이 세션에서는 두 프로세스의 유사점과 차이점, 그리고 동북아시아에 미치는 시사점을 다룰 것입니다.
- 사회
가렛 에반스 (호주국립대학교 총장 / 前 호주 외교부장관)
- 발제
스타인 퇴니슨 (前 오슬로평화연구소 소장) “헬싱키 프로세스와 유럽 안보가 갖는 함의 ”
바실 마르마조프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유럽안보협력기구의 역할과 동북아에서의 공헌”
G. 존 아이켄베리 (프린스턴대학교 정치학 석좌교수) “미국과 동북아 다자안보협력”
유현석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박근혜 정부와 동북아 신뢰구축 프로세스 ”
우신보 (복단대학교 국제관계학 교수) “중국은 지역패권국인가 신뢰구축국가인가?”
- 라포터
신윤희 (동아시아재단 간사)
- 사회
가렛 에반스 (호주국립대학교 총장 / 前 호주 외교부장관)
- 발제
스타인 퇴니슨 (前 오슬로평화연구소 소장) “헬싱키 프로세스와 유럽 안보가 갖는 함의 ”
바실 마르마조프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유럽안보협력기구의 역할과 동북아에서의 공헌”
G. 존 아이켄베리 (프린스턴대학교 정치학 석좌교수) “미국과 동북아 다자안보협력”
유현석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박근혜 정부와 동북아 신뢰구축 프로세스 ”
우신보 (복단대학교 국제관계학 교수) “중국은 지역패권국인가 신뢰구축국가인가?”
- 라포터
신윤희 (동아시아재단 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