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션

기상ㆍ기후 빅데이터, 가치를 말한다

시간
17:20 ~ 18:40
기관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국립기상과학원
장소
G
데이터는 21세기의 원유이며 데이터가 미래 경쟁 우위를 좌우하게 될 것이다. 기업은 다가온 데이터 경제시대를 이해하고 정보 공유를 늘려 정보 고립을 극복해야 한다고 맥킨지 등 글로벌 컨설팅 기관은 말한다. 빅데이터 활용이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원천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에 기상청은 정부3.0의 공공정보 개방을 통해 국민 모두가 자유롭게 기상정보를 이용하여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것을 지원하고 있다. 관측자료, 예보자료, 기상지수 등 자체 생산 자료와 수집 자료 대부분을 공개하여 정보공개의 비율을 높이고 있다. 기상기후 빅데이터에 기반한 융합기술을 통해 농업, 산림, 환경, 보건, 관광 등 다양한 분야와 결합한 미래 신산업 창출 및 가치 나눔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