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션
[5-B] 동아시아 교육협력 네트워크 강화
날짜
- 5.28(토)
시간
- 15:30 ~ 16:40
기관
장소
- 크리스탈 홀 B
21세기를 흔히 ‘지식 정보 시대’로 이야기합니다. 이는 과거에 비해 지식과 정보의 확산속도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빨라지고 공유되는 지식의 범위 역시 넓어졌다는 점을 의미합니다. 지식의 공유는 서로에 대해 알 기회를 확대한다는 점에서 동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에 적지 않은 의미를 지닙니다. 서로의 의도에 대한 투명성이 높아지고, 서로를 잘 이해하게 된다면 대결과 배타적 각축보다는 협력과 선의의 경쟁이 촉진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역 혹은 세계 차원의 지식공동체 형성을 위해서는 국경을 넘어선 교육협력 네트워크가 더욱 확대될 필요가 있습니다. 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이를 감안, 2011년부터 글로벌 교육협력 네트워크의 형성을 위한 작업의 일환으로‘KF Global e-School’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그리고 더 나아가 아시아를 넘어선 교육협력을 위해서는 어떠한 점들이 고려되어야 하며, 어떤 장애요인들을 극복해 나가야 하는가?에 대하여 각국 전문가들의 솔직한 입장을 들어봅니다.
- 지식 네트워크는 지역 평화와 번영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 교육협력 네트워크의 구축을 위해 어떠한 노력들이 전개되어 왔는가?
- 교육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요건들은 무엇인가?
- 현재부터 각 국가 및 공공기관들이 지향해야 할 바는 무엇인가?
- 공통의 가치 발견과 민족주의를 극복하는 노력은 어떻게 전개해야 하는가?
- 사회
문우식(서울대학교 교수)
- 발표
시에타오(북경외국어대학교 교수)
존 던컨(UCLA대학교 한국학센터 소장)
최현선(한국국제교류재단 한국학사업부 부장)
크리스틴 리(와세다대학교 교수)
- 지식 네트워크는 지역 평화와 번영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 교육협력 네트워크의 구축을 위해 어떠한 노력들이 전개되어 왔는가?
- 교육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요건들은 무엇인가?
- 현재부터 각 국가 및 공공기관들이 지향해야 할 바는 무엇인가?
- 공통의 가치 발견과 민족주의를 극복하는 노력은 어떻게 전개해야 하는가?
- 사회
문우식(서울대학교 교수)
- 발표
시에타오(북경외국어대학교 교수)
존 던컨(UCLA대학교 한국학센터 소장)
최현선(한국국제교류재단 한국학사업부 부장)
크리스틴 리(와세다대학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