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션

함께 사는 지구를 위한 기업의 협력과 통합

시간
13:30 ~ 14:50
기관
인간개발연구원
장소
삼다홀
전 세계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하는 검색 엔진으로 역사상 가장 큰 인터넷 기업을 일군 구글은 ‘사악해지지 말자(Don’t be evil)’라는 모토를 오랫동안 잘 지켜왔고 윤리적인 기업모델로도 명성을 쌓았다. 기업의 투자지표가 달라지고 있는 요즘, ‘ESG 경영’이라는 용어를 광범위하게 쓰고 있지만, 본질은 지속가능성이다. 특히 국경 없는 핀테크 제국이라 불리는 구글은 글로벌 협력과 통합의 숙제를 가지고 있다. 미국 본사의 윌슨 화이트 부사장을 초청하여 구글의 지속 가능한 지구에 대한 노력과 미래전략을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