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션

북핵 난국 대처하기–어떤 선택방안이 있는가?

시간
09:00 ~ 10:20
기관
동아시아재단
장소
A
북한은 작년 12월 장거리 로켓을 발사하고, 지난 2월에는 제3차 핵실험을 단행하여, UN은 이에 대해 추가적인 제재조치를 결의하였습니다. 그러자 북한은 호전적 수사와 군사적 행동을 동원하여 한반도 긴장수준을 고조시키며 남북협력의 남아있는 유일한 상징인 개성공단을 폐쇄 국면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2012년 남북한을 비롯한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에서 리더십 교체가 이루어져 동북아 평화와 안정의 희망의 등불을 밝혔으나, 북한은 계속 핵개발에 진척을 이루면서 한반도 비핵화의 목표는 멀어 보이기만 합니다.
• 과연 현재의 북핵 난국을 벗어날 현실적인 방안은 있는가?
• 만일 있다면, 6자회담, 양자회담 및 다른 조치를 포함한 어떤 선택방안이 있으며, 그 실행방안은 무엇인가?
• 만일 마땅한 선택방안이 없다면, 동북아 평화와 안보를 위해서 우리는 어떤 시나리오를 고려해야 하는가?

- 사회
스타인 퇴니슨 (前 오슬로평화연구소 소장)

- 토론
피터 헤이즈 (노틸러스 연구소 소장)
판젠창 (중국인민해방군 예비역 소장, 중국국방대학교 교수)
전성훈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센터 소장)
강태호 (한겨레신문 선임기자)
이하원 (조선일보 외교안보팀장)
김현경 (MBC 통일방송연구소 소장)

- 라포터
신윤희 (동아시아재단 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