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은 오랜 기간 동안 비제도권에서 여러 분야에 걸친 교육적 역할을 담당해 왔습니다. 제주도 내에는 현재 건립중인 항공우주박물관을 비롯하여 80개 이상의 박물관이 존재하지만, 그 의미와 역할에 대한 고찰은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에, 박물관이 갖는 교육적 역할과 가치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하여 제주도뿐만 아니라 전국 박물관의 21세기 발전방향과 지향점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사회
최용복 (제주대학교 교수)

- 발표
캐롤 네비스 (前 스미소니언재단 정책분석실 이사)

- 토론
앨런 크네즈비치 (前 스미소니언 박물관 매니저)
이서구 (한국천문연구원 실장)
홍성화 (제주대학교 교수)
부소영 (조지워싱턴대학교 교수)

- 라포터
박재모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