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graphy
하마트 바흐 장관은 감비아 정치인으로 아다마 바로우 대통령 내각에서 관광문화장관이다. 감비아의 중앙강유역에서 태어난 바흐 장관은 감비아대학에 재직한 바 있으며, 관광 및 호텔산업 발전에도 기여해왔다. 1996년 국민화해당(National Reconciliation Party, NRP)을 만들어 이끌어 왔으며, 1997년부터 2005년까지 어퍼살룸 지역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1996년, 2001년, 2011년 세 차례 대통령 선거에 나선 바 있으며, 2016년 야권 연대 지도자 중 한 명으로 야흐야 자메 장기독재 종식에 기여했다. 2017년 2월 관광문화장관으로 임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