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graphy
Kyunghoon SUL was inaugurated as Director of UNITAR CIFAL Jeju/Jeju International Training Center in 2019. He has been committed to raising the value of the mission that provides government authorities and civil society leaders in the Asia-Pacific region with opportunities to learn practical knowledge and share lessons learned for achievement of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He has led and supervised a wide range of capacity building programs in the field of economic and social development and environmental sustainability, and also contributed to strengthening partnerships with UNITAR, other UN agencies, and the CIFAL network to develop and keep the training programs in the highest quality. Earlier as Director of CIFAL Jeju/JITC, he served as a career diplomat for more than 30 years, posted in several countries like Iran, Kuwait, Ukraine, and Moldova, and serving in the Korean missions in Geneva and in New York. Most recently, he worked as Vice President for Global Partnership in the KOICA (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Korea’s ODA implementing body.
설경훈 소장은 2019년 유엔훈련연구기구(UNITAR)의 지역연수센터인 제주국제연수센터에 4대 소장으로 취임하였다. 2015년 이후 국제개발목표로 설정된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해 연수센터가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연수과정 기획과 전략적 파트너쉽 확충에 기여하고 있으며, 제주도를 포함 한국의 강점을 최대 활용함으로써 제주국제연수센터가 독보적인 국제연수기관으로 거듭나도록 주요 역할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아태지역 내 정부 관계자, 시민사회단체 리더들에게 역량강화 연수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식과 정보 공유의 장을 제공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설경훈 소장은 제주국제연수센터 취임 전 2018년까지 외교부에서 근무하였으며, 개발협력국장, 주 유엔대표부 차석 대사, 주 우크라이나 대사 등을 역임했다. 퇴임 직전까지 KOICA 글로벌파트너쉽본부 이사를 지냈다.
설경훈 소장은 2019년 유엔훈련연구기구(UNITAR)의 지역연수센터인 제주국제연수센터에 4대 소장으로 취임하였다. 2015년 이후 국제개발목표로 설정된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해 연수센터가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연수과정 기획과 전략적 파트너쉽 확충에 기여하고 있으며, 제주도를 포함 한국의 강점을 최대 활용함으로써 제주국제연수센터가 독보적인 국제연수기관으로 거듭나도록 주요 역할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아태지역 내 정부 관계자, 시민사회단체 리더들에게 역량강화 연수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식과 정보 공유의 장을 제공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설경훈 소장은 제주국제연수센터 취임 전 2018년까지 외교부에서 근무하였으며, 개발협력국장, 주 유엔대표부 차석 대사, 주 우크라이나 대사 등을 역임했다. 퇴임 직전까지 KOICA 글로벌파트너쉽본부 이사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