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평화·생태적 이용·보존을 위한 국제협력
2012-03-09 00:00:00
[제주포럼 보도자료 제2호] DMZ 평화·생태적 이용·보존을 위한 국제협력
○ 본 회의에서는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구체적 협력 사례 중 하나로 비무장지대의 평화, 생태적 이용에 관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이해 증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평화정착과 동북아 공동번영에 기여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모색한 바, 이춘호 DMZ 미래연합 상임대표의 사회로 김귀곤 서울대 명예교수가 주제발표, 문성묵 전 남북군사실무회담 수석대표, 손기웅 통일연구원 연구위원, 이재승 고려대 교수 및 함광복 DMZ 연구소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 주제발표자인 김귀곤 교수는 비무장지대의 가치와 의미를 강조하면서 생태학적인 의미와 현황에 관한 연구 결과를 설명했으며, 향후 교육적 가치와중요성에 관해 강조했다. DMZ는 향후 국제협력을 위한 주요 자산인 동시에 소재가 될 수 있으며, 이러한 맥락에서 유엔 레드플러스 프로그램, 유네스코 생물보존권지역 등의 구상이 진행되고 있음을 설명했다.
○ 토론자들은 상생공영과 녹색성장의 소재로서의 DMZ 평화 생태적 이용의 중요성과 의미, 한반도 차원의 국가전략 상 DMZ의 활용 가능성, 분쟁 상징지역의 평화 상징화, 지뢰 제거 관련 국제협력, DMZ 평화협력 관련 남북간 관계 설정 및 평화공원 사례 등 구체적인 아이디어들을 제시함으로써 향후 DMZ를 통한 협력 기조의 구체화에 관해 열띤 토론을 전개했다.
○ 참석자들은 민족 분단의 상징지역인 DMZ를 평화 구축의 소재로 전환시키는 방안논의는 제주포럼의 목표인 평화와 공동번영 추구를 위해 매우 유용한 논의 주제가 될 수 있는 바, 향후 본 논의를 보다 구체화함으로써 한반도 평화 번영 및 나아가 동북아 전체 평화안정 질서구축을 위한 논의의 소재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데 동감했다. /끝/
○ 본 회의에서는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구체적 협력 사례 중 하나로 비무장지대의 평화, 생태적 이용에 관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이해 증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평화정착과 동북아 공동번영에 기여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모색한 바, 이춘호 DMZ 미래연합 상임대표의 사회로 김귀곤 서울대 명예교수가 주제발표, 문성묵 전 남북군사실무회담 수석대표, 손기웅 통일연구원 연구위원, 이재승 고려대 교수 및 함광복 DMZ 연구소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 주제발표자인 김귀곤 교수는 비무장지대의 가치와 의미를 강조하면서 생태학적인 의미와 현황에 관한 연구 결과를 설명했으며, 향후 교육적 가치와중요성에 관해 강조했다. DMZ는 향후 국제협력을 위한 주요 자산인 동시에 소재가 될 수 있으며, 이러한 맥락에서 유엔 레드플러스 프로그램, 유네스코 생물보존권지역 등의 구상이 진행되고 있음을 설명했다.
○ 토론자들은 상생공영과 녹색성장의 소재로서의 DMZ 평화 생태적 이용의 중요성과 의미, 한반도 차원의 국가전략 상 DMZ의 활용 가능성, 분쟁 상징지역의 평화 상징화, 지뢰 제거 관련 국제협력, DMZ 평화협력 관련 남북간 관계 설정 및 평화공원 사례 등 구체적인 아이디어들을 제시함으로써 향후 DMZ를 통한 협력 기조의 구체화에 관해 열띤 토론을 전개했다.
○ 참석자들은 민족 분단의 상징지역인 DMZ를 평화 구축의 소재로 전환시키는 방안논의는 제주포럼의 목표인 평화와 공동번영 추구를 위해 매우 유용한 논의 주제가 될 수 있는 바, 향후 본 논의를 보다 구체화함으로써 한반도 평화 번영 및 나아가 동북아 전체 평화안정 질서구축을 위한 논의의 소재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데 동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