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사
김희은
직책
아시아태평양전략센터 대표
세션
연결을 넘어 협력으로: 분열의 시대, 국제포럼의 역할 재구상

약력

김희은은 워싱턴 D.C.에 본부를 둔 실무 중심의 국제안보정책 연구기관인 아시아태평양전략센터(CAPS)의 창립자이자 대표이다. CAPS는 아시아 및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안보·안정에 대한 현재 및 신흥 위협에 관한 정책 분석, 전략적 대화 촉진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김희은 대표는 CAPS를 통해 지역 실무자, 글로벌 기업, 학계, 정책 커뮤니티를 연결하는 플랫폼을 구축하여 정책과 실무의 긴밀한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고위 의사결정자 및 미래 글로벌 리더들에게 아시아 및 인도-태평양 국가들과 관련된 복잡한 국방·안보 현안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정치학 학사 및 외교정책·국가안보 전공 국제관계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경기연구원에서 한미동맹 및 주한미군(USFK) 관련 정책 분석 업무를 시작으로 공직 경력을 쌓았으며, 이 기간 중 개성공업지구 관련 정부·산업·시민사회 이해관계자 대상 아웃리치 활동도 주도했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외교부 및 교육부의 후원 하에 운영된 한미 양자 교류 프로그램의 총괄팀장(Chief Manager)으로 근무했다. 이 직책에서 그녀는 탈북 학생들을 교류 프레임워크에 통합하는 시범 이니셔티브를 이행했으며, 이는 포용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관여에 대한 초기부터의 기여를 보여준다.
이후 그녀는 대한민국 대통령실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실에서 근무했다. 그녀의 주요 업무는 내부 월간 싱크탱크 보고서 작성과 외교안보수석을 보좌하는 고위급 대외 교류 이니셔티브 기획 등이었다.
대통령 임기 종료 후, 김희은 여사는 서울에 위치한 유엔군사령부(UNC), 한미연합군사령부(CFC), 주한미군사령부(USFK)에 합류했다. 그녀는 처음에 다국적군 군수처(Multinational Logistics Division)에서 국제관계관으로 근무했으며, 이후 유엔군사령부 군수과장(Chief of the United Nations Command Logistics Branch)으로 임명되었다.
2016년에는 사령관 전략기획단(Commander’s Strategic Initiatives Group) 내 정치-군사 관여 담당 부단장(Deputy Director for Political-Military Engagement)으로 임명되어, 유엔군사령관 겸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인 미국의 4성 장군을 보좌했다. 이 고위 자문 직책에서 그녀는 정치-군사적 자문을 제공했으며, 동맹국 및 파트너국과의 고위급 핵심 지도자 관여(Key Leader Engagements) 계획 및 실행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2020년, 김희은은 워싱턴 D.C.에 본부를 둔 비정부, 비정치, 다국적 정책 기관으로서 아시아태평양전략센터(CAPS)를 설립했다. CAPS에서의 리더십 외에도, 그녀는 킹스 칼리지 런던(King’s College London)의 경제갈등 및 경쟁 연구그룹(Economic Conflict and Competition Research Group)의 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